금값, 급락세 지속...백금 가격은 붕괴로 2002년 이후 최저.......
16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이날도 급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두 번째 긴급 금리 인하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둔화 공포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 3대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고, 국제 유가 등 상품 가격의 하락에 따른 마진콜을 충당하기 위해 금, 은 등 귀금속 자산도 매도에
나섰다. 백금은 이날도 11% 이상 하락하며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팔라듐 현물도 11% 하락한 1609.45를 기록해 8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30.2달러(1.99%) 하락한 1486.5달러에 마감했다.
은 4월 물도 전날보다 1.675달러(11.57%) 하락한 12.796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 4월 물은 86.2달러(11.58%) 하락한 657.7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팔라듐 4월 물은 전날보다 5달러 상승한 1542.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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