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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정보

태국 푸켓 피피섬의 모든것

by 자칭 2020. 3. 26.

피피섬

피피섬은 태국어로 꼬피피

 

꼬(섬)피피(마을이름)

 

피피섬은 태국 남부지방에서 가장 큰 섬 푸켓에 위치하고있지만

 

주소는 끄라비주로 피피섬에서 페이스북 위치를 확인하면 끄라비로 나온다.

 

하늘에서 내려보면 P가 2개가 있어 피피섬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한다.

 

그중에 큰 섬은 '피피돈' 이라고하고, 작은섬은 '피피레'라고 한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피피섬은 '피피돈'을 말한다.

 

 

 

피피레

https://www.youtube.com/watch?v=5Bmkacay8sQ

피피돈은 이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사람들이 주거하는 섬이다.

 

피피레의 해변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거주하지 않는 무인도이다.

 

피피레는 '더 비치' 촬영장소로 유명한 마야베이가 있지만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로 폐쇄되었다고한다.

 

그외에 피피레는 많은 섬이 있어 관광지로 롱테일보트를 이용하는 개인투어상품도있고 단체로 움직이는 단체투어상품도 있다.

 

 

피피섬 가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Dn7Gs5cZsA

푸켓 라사다 항구에서 페리를 이용해 2시간정도 이동시간이 걸린다.

피피섬은 왕복 이동시간이 오래걸려 당일치기로는 비추한다.

1박2일 이상을 머물러도 아쉬운 곳이다.

 

 

 

자유로운 피피섬

https://www.youtube.com/watch?v=zlOszreTMwU&t=19s

할량들의 섬이라고 불릴만큼 모두가 여유롭고 한가로운 풍경을 볼수있다.

 

또는 자신의 개성대로 마음껏 여행을 즐기는자들을 볼수있다.

 

낮에는 수영장에서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매일 열리는 비치파티를 즐기며 자유로움을 즐긴다.

 

그렇게.. 여행자들은 놀고먹는 할량들의 섬.

 

 

 

 

피피섬 뷰포인트

https://www.youtube.com/watch?v=eUJMYaBAPxI

 

피피섬에서 유일하게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로 뷰포인트를 절대 가봐야한다.

 

한눈에 피피섬을 내려다 볼수있는 곳.

 

뷰포인트에서 썬셋을 감상하는것도 참 좋다.

 

1포인트 2포인트 3포인트

 

1포인트는 공원처럼 아주 멋지게 꾸며져있다.

 

2포인트는 보통 절벽에서 썬셋을 감상한다.

 

3포인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카페가있다.

 

 

 

피피섬 불쇼

https://www.youtube.com/watch?v=1CpclB0wCIw

비치에서 매일 밤8시면 음악소리가 시작하며 10시까지 바에서 불쇼를 한다.

 

입장료를 따로 받거나 하는건 없지만 음료나 술을 권하기는하지만 강요는 하지않는다.

 

 

 

 

피피섬 비치파티

https://www.youtube.com/watch?v=lPOEL1deoOo

밤이되면 어디서 나타나는건지 조용했던 해변이 북적이며 신나는 음악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불쇼가 끝나고 밤10시부터 시작되는 비치파티 그냥 야외 클럽이라고 보면 된다.

 

낮에는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들이 밤이되면 빠로 바뀌며 현란한 조명들이 켜지며 비치파티가 시작된다.

 

새벽 2시면 음악이 꺼지기 시작한다.

 

그게 끝이 아니다.

 

피피섬에는 새벽2시에 시작되는 실내클럽이있다. 

 

이름이 69클럽이다.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아침까지 운영하여 밤새 놀수있다.

 

 

 

 

피피섬 풀파티

https://www.youtube.com/watch?v=i8aUpj96lCc

이비자게스트하우스는 피피섬에서 가장 큰 게스트하우스로 수영장이있는 게스트하우스다.

 

1주일에 3번 풀파티가 열리며 낮부터 수영장에서 디제이가 음악을 틀기시작하며 모두가 마시고 놀고 춤추고 말그대로 수영장클럽이다.

 

풀파티가 열리는 날은 게스트하우스 수영장의 입장료는 무료다.

 

하지만, 평일에는 입장료가 있다고한다.

 

 

 

 

피피섬 롱비치

비치파티가 열리는 해변의 반대편에 위치하고있는 항구쪽 길을 쭈욱~ 따라가다보면 보통 패키지여행자들이 머물다 가는 곳이 나온다.

 

그 곳을 지나 산넘어 산을 넘으면 정말 넓고 깨끗하고 조용한 비치가 나온다.

 

롱비치는 걸어가는길이 험난하고 힘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항구에 롱테일보트택시로 롱비치를 갈수있는 배편도 있다.

 

하지만 힘들어도 산길을 걷다보면 정말 이쁜곳들이 많다.

 

그리고 뷰포인트로 이어져있어 하루만에 피피섬을 한바퀴 돌아볼수있다.

 

현지인들은 매일 운동코스로 이용하고있다.

 

 

말투가 딱딱해서 미안하다.

피피섬은 할말이 많아 자제를 하려다보니 이런말투가 되었다.

여러분 태국여행 유튜브 "김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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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a3BE0UBLP9hYY4SpjSmgVA?view_as=subscriber

 

kimonni김엇니

태국여행정보 여행과일상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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