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무일푼으로 무작정한달살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비행기표를 버리고 일정없는 하루하루를 살며 계획없는 일상을 보내봤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리고싶은 곳은 힐튼호텔 푸드코트와 라운지
힐튼은 백화점처럼 쇼핑몰인데..정확한 건물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하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터미널21에 비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터미널21 보다 비싼편이지만 각 나라에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저는 이곳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힐튼과 터미널21의 라운지는 뷰를 보기에는 둘다 비슷합니다.
힐튼라운지는 빠에서 칵테일한잔하는 기분이 들었고
터미널21은 레스토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힐튼은 라운지가 유명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북적였지만 터미널은 한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eaQFXt8gc&t=10s
힐튼 푸드코트에는 한식당도 있다.
한국인을 위한 힐튼푸드코트
저는 정말 태국음식 너무 힘들어요.
몇번은 경험삼아 먹을만한데 몇일먹다보면 생각만해도 속이 않좋아져서
태국여행에서 가장 힘든부분인것같아요.
이상하게 태국음식을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지기도하고 배가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한국음식점도 소개해드릴께요.
힐튼에서는 카레음식만 먹었네요.ㅋㅋ
한국에서 카레는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태국에서는 한국에서 먹지 않는음식들이 땡기네요.ㅋ
아무튼 힐튼푸드코트음식은 그냥 평타입니다. 3분카레맛이나요.ㅋㅋㅋ
힐튼호텔 라운지
연인과 함께 분위기있는 저녁시사하기 좋은곳..
지인분들과 분위기를내기 위해서라면 힐튼이 더 좋을것같아요.
터미널21은 혼자 조용히 지내면 좋겠고요.
이곳은 조금 웅성웅성해서 여유롭지는 않았어요.
이날 무슨쥬스를 시켜먹었는지 생각이 않나는데.. 맛이 우리가 알고있는맛이 아니라는점.
조금 먼가 마음에 들지않았어요.. 딸기쥬스를 시키면 딸기맛이긴한데 너무 셔서 맛없었어요.
(아무레도 딸기쥬스를 시켜먹은듯..)
그냥 분위기만 좋은곳이라고만 기억해요.
개인적인 취향이기때문에 여러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힐튼호텔 근처에는 무엇이있을까요?
힐튼호텔 정문에는 파타야비치가있습니다.
힐튼호텔 후문에는 나이트바자가 위치하고있습니다.
힐튼호텔에서 조금더 가시면 워킹스트리트가있으나 걸어가기에는 조금 힘드실것같지만
산책겸 걸어갈만합니다.
힐튼호텔은 썽태우가 다니는 길이니 이동하기 편한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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