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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엇니]태국여행

태국여행브이로그 무일푼으로 파타야 한달살기가 종료되었습니다.

by 자칭 2019. 8. 19.

https://www.youtube.com/watch?v=B_qcXYmrAtI&feature=youtu.be

파타야여행 무일푼으로 한달살기 총정리

태국여행비제이 김엇니는 무일푼으로 태국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아는분의 도움으로 숙소를 지원받게되는 계기로 시작된

좌충우돌 불안불안한 파타야여행

 


매일 이쁜풍경을보며 눈을 뜨는 즐거움

아무것도 없어도 태국에서의 여유로운 한달이 참 행복했습니다.

숙소는 나끄아룸피니입니다.

 

엇니가 무일푼여행을 왜 시작하였는가?

 

한국에서의 생활은 김엇니에게 너무 힘든일상을 살고있었습니다.

매일 밤샘작업으로 유튜브와 쇼핑몰 방송등을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해야했기에

반복되는일상을살며 하루가 모자라는 일정들입니다.

모든게 힘에 겨워 지쳤을때 지인분께서 안부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에는 쉬고싶으면 파타야에와서 한달동안 숙소를 지원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은 너무 가고싶었지만 잔고가 바닥이 나버린 김엇니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머지 먹고 놀고 필요한것을 어찌 해결해야할지..

하지만 너무나도 쉬고싶었던 저는 바로 다음날 무작정 떠나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티켓예매하고 얼마되지않은 적금을 해지했습니다.

40만원정도의 소액을 들고 떠나게된 파타야 한달여행

굻어도좋다라는 각오로 떠났습니다.


 

엇니는 어떻게 한달을 버텼는가?

 

저는 다음여행을위해 진행되는 방송에서의 수입은 한달여행비용에서 사용하지 않기로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가지고온 40만원. 만바트로 생활을해야했습니다.

하루에 약 300밧의 용돈으로 아끼고 아끼며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저렴한 방법을찾아 생활을하며 방송을 진행하였고.

그렇게 몇주를 지내다보니 몸이 않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씨발비용이 발생하며 과소비를 하게되었네요.

하루 300밧의 생활비를 200밧 마사지를 매일 받아야만했습니다.

밥값은 100밧으로 해결해야만했고

태국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한식을 먹어야할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소식을하기때문에 한식을먹고 남은음식을 싸서

룸피니에는 부엌이 있어 끓여먹었습니다.

그 외에는 편의점에서 저렴한음식을 먹기도했네요.

마사지를 빼면 그럭저럭 만바트로 한달을 살수있었네요.

씨발비용으로인해 만바트로 한달살기 실패.

3주는 버텼습니다.


엇니는 파타에서 유흥을 즐겼는가?

네.. 충분히 즐겼습니다.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경험들을 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무일푼으로 유흥까지 즐기기는 무리라고 보지만

클럽에서 맥주한병가격은 160밧입니다.

썽태우가격까지하면 180밧으로 맥주한병으로 클럽에서 죽때리는방법!!

혼자서도 잘 논다 하시는분은 이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클럽 입장료는 따로 없기때문에 술을 드시지않아도되요.

그리하여 다른 유흥은 무일푼으로 접하기는 어렵다고보지만

클럽은 충분히 즐기실수있다는 점.


엇니는 왜 국제미아가 되었습니까?

휴식을위해 떠난 파타야여행이지만 쉴세없이 방송을 진행하게되며

충분한 휴식을 가지지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태로 한국에 돌아가게된다면 또다시 힘들것같은 한국생활

그리고 너무나도 저를 친동생처럼 챙겨주신 파타야식구들과 너무 정이 들었네요.

티켓을 연장하기위해 여행사와 통화를 해보았지만

추가비용이과 새로 발권하는비용의차이가 없었기때문에

계획된기간없는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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