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쇼핑일정으로 라텍스 보석 오일 등등 많은 제품들을 팔더라구요.
아~이거였군 패키지여행은 쇼핑일정이있어서 다들 조금 싫어했던 그 일정이 바로 이거였군요.
쇼핑일정을 끝나고 마사지를 받고나니 저녁이네요.
식사해야죠?
저녁식사
드디어 오늘 한국식당 갑니다.
그동안 허기진 배를 채울수있는 기회예요.
혼자서 2인분은 먹을수 있을것같았는데.. 정말 쬐꼼 먹고 배가 불러오는건 왜죠?
밥통이 놀랬나봐요. 아 진짜 리조트가면 남긴거 후회할것같은 느낌 ㅠ.ㅠ
그렇게 적당히 배를 채우고 내일 체크아웃 준비를 해야한답니다.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니 너무너무 아쉽네요.
체크아웃
드디어 떠날 날이 왔습니다.
조카들과 저는 아쉬워 체크아웃하기전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그렇게 마지막 푸켓 풍경사진을 남겼어요.
그리고 짐을 다 챙겨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케리어를 어떤 벤에 맡기고 마지막 투어를 가요.
케리어는 일정이 끝나고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코끼리 트레킹
태국에서 코끼리 안타면 말이 안되죠.
코끼리를 가까이에서 볼 줄이야.
그렇게 우리는 코끼리를 타고 숲속을 한바퀴 돌았어요.
막 흔들리고 자칫하면 코끼리 똥밭에 구를수도 있다는 상상을 했어요.
코끼리 트레킹이 끝나면 우리안에 있는 코끼리를 만져볼수있는 기회가 있는데 아 저는 코끼리가 귀엽긴하지만 제가 낮을 좀 가려서 만지는건 나중에 친해지면 쓰담쓰담 해줄께.
왓찰롱 사원
태국은 불교국가로 사원들이 많아요.
태국어로 왓은 절을 말하는거구요. 찰롱은 지역 이름으로 왓찰롱 사원이예요.
푸켓에서 가장 큰 사원 같아요.
빅부다도 유명하지만 이 곳 처럼 넓지는 않았어요.
그냥 부처상이 산꼭대기에 엄청 크게 있는거 빼고는 관광지로는 왓찰롱이 괜찮아요.
현지인들은 빅부다를 많이 가요. 빅부다는 산꼭대기에있어 뷰가 좋아요.
아 이렇게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태국여행이였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첫 태국여행 가족들과의 추억도 많이 쌓이며 한국에 돌아와서도 함께했던 태국여행이 공감대가되어 많은 소통을하며 한동안 태국이야기로 웃으며 추억했네요.
그래서 아마.. 저는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그후로 저는 행복을 찾아 욜로족이 되버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없듯이 무엇을 한다는것 자체가 즐거워졌네요.
행복하기위해 살고싶어졌어요.
돌아오는 한국행 비행기 다들 이런사진 하나쯤은 있자나??
두번째 기내식
이제는 머 익숙해ㅋㅋ
음... 내가 싫어하는 계란이 왔어요~
케찹에 무진장 찍어서 허기진 배를 채웠어요.
이때까지만해도 내가 이렇게 태국을 자주 다니게될 줄 꿈에도 상상 못했었지..
내가 여행을하며 방송을하고 유튜브도 할 줄은 전혀 몰랐었지..
그렇게 첫번째 태국여행은 즐거운날들이였지만, 그냥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며 잘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곧 혼자서 태국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게 시작이였다.
내가 태국에 중독되었던것이...
태국여행 유튜브 "김엇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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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도 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uPTgY52De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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