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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엇니]태국여행

[태국여행]파타야 자유여행코스 수상시장 코끼리트래킹

by 자칭 2019. 8. 15.

https://www.youtube.com/watch?v=O4FhWwUtscU&t=142s

오늘은 파타에서 패키지투어로 갈수있는 수상시장가 코끼리투어를 자유여행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수상시장과 코끼리트레킹은 이동이 힘들기때문에 보통 패키지투어로 많이 다녀오시죠.

투어상품을통해 개인으로도 많이 가시는걸로 아는데..

저는 지인을통해 편하게 다녀올수있었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파타야 수상시장

런닝맨 촬영지로 한국사람에게 친숙한 곳으로 수상시장은 파타야에 자연형성된 수상 시장이 아니라 테마파크 형식으로 인위적으로 형성한 시장입니다. 그만큼 깔끔하고 시설은 잘 되 있고 물건파는 가게들과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공조성한 호수위에 상점들도 즐비하게 있어 규모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200바트정도이며 입장료는 티켓이 아니라 스티커를 몸에 붙이는 형식입니다.

 

호수 위에 먹거리와 관광상품들이 빼곡하게 상점들로 이뤄져있습니다.

배를타고 이동하며 한바퀴돌며 관광을할수있는 상품도 있어요.

수상시장을 다녀온결과 저의 생각은 그냥 덥고 사람 많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구경을하는것조차 힘들고 사람들이 많아 더 더웠던거같아요.

한번은 관광차원으로 가볼만하지만 두번을 찾아가고싶지 않았어요.

거기다 이동수단도 쉽지않은편이라 하루를 날려먹는 코스라고생각이 드네요.

악어고기는 파타야 곳곳에 많이 팔고있어요.

악어고기맛은 저는 돼지고기와 비슷했는데 함께 동행하신분은 닭고기맛이라고하네요.

입맛에따라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리주둥이는 아직 용기가없어용~

 

 

코끼리트래킹 

눙눅빌리지안에 위치한 코끼리트래킹장 개인적으로 간 곳이라 사람들이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패키지여행때 코끼리를 타본적이있는데.. 그때는 너무 안정적으로 탑승해서 심심한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움푹패인곳이 많아 스릴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트래킹하며 이쁜환경은 없었고 오로지 똥밭에 구르지않을까라는 걱정에 온몸에 긴장상태로 트래킹이 끝난것같네요.

재미있는경험이였습니다.

 

투어상품을 이용하세요.

오늘보여드린 수상시장과 코끼리트래킹은 투어상품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신다면 이동수단에 너무 덥고 힘들어서 진빠집니다.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가신다면 조금은 더 수월한관광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더 나갈수있지만 그만큼 편하고 알찬여행코스가 될것같네요.

저는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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